그래미상 수상의 ‘Quiet Nights’ 이후 선보이는 다이애나 크롤 3년만의 정규 신보. 21세기에 조우하는 1920년대의 무드! 마치 ‘20~30년대 미국 보드빌쇼를 연상시키는 레파토리를 재조명하며 78rpm의 감성을 오늘날의 세련미로 풀어낸 앨범. 블루스 & 블루글래스의 명장 티 본 버넷 프로듀싱을 비롯하여 새로운 사운드와 새로운 세션팀, 새로운 레파토리로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리고 그녀 특유의 보이스와 피아노의 세련된 터치를 들려준다. ‘Wide River to Cross’, ‘I Used to Love You But It's All Over Now’ 등 13곡의 작품이 2장의 LP에 실린 아날로그의 감성을 자극하는 LP만의 매력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ㅎ며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 수 록 곡 ]
LP 1
01 We Just Couldn't Say Goodbye
02 There Ain't No Sweet Man That's Worth The Salt Of My Tears
03 Just Like A Butterfly That's Caught In The Rain
04 You Know - I Know Ev'rything's Made For Love
05 Glad Rag Doll
06 I'm A Little Mixed Up
07 Prairie Lullaby
LP 2
01 Here Lies Love
02 I Used To Love You But It's All Over Now
03 Let It Rain
04 Lonely Avenue
05 Wide River To Cross
06 When The Curtain Comes D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