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디바 대한민국 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바 웅산! 그녀의 첫 번째 베스트 LP [The Best Woongsan (2LP)]
'96년 데뷔로부터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바로 이 자리, 디바 그 이상의 디바’의 자리에…
다양한 장르의 스펙트럼 속에 자유롭게 춤을 추던 팔색조 웅산의 생애 첫 베스트 LP! 또 한번의 음악적 비상을 위한 디딤돌이 될 궁극의 베스트 LP!
이 베스트 LP에는 웅산 본인이 직접 선곡한 16곡의 대표곡들 중 9곡의 새로운 트랙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기존 베스트 CD와는 차별화된 완전히 새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그녀의 촉촉한 보이스 컬러가 원작에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성을 전해주는 ‘On A Sunny Day (매일 그대와)’를 비롯하여 이제는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명곡 ‘Yesterday’, 풍성한 감수성과 재즈만의 스윙감이 완벽하게 표현된 ‘The Day of Wine and Roses’ 원작의 무거운 느낌을 그녀만의 고풍스러운 보사노바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Light My Fire’, 싱어 뿐만 아니라 작곡가, 어레인저, 프로듀서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I Love You’, 탁월한 가창력 만큼이나 폭넓은 음악적 바운더리를 느낄 수 있는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그리고 재즈의 대한 그녀의 변함없는 애착을 담은 최신 작품 ‘Jazz is My Life’ 까지 어느 한 곡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24bit-96Khz의 새로운 리마스터링과 독일 SST Bruggemann GmbH의 정교한 커팅 그리고 독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Pallas GmbH를 통해 180g의 중량반 오디오파일용 LP로 제작되어 이전 어느 앨범보다 뛰어난 하이엔드 급 음질을 자랑한다. 재즈 애호가 뿐만 아니라 오디오파일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해야 될 놀라운 퀄리티를 제공.
[ 수 록 곡 ]
A1. On a Sunny Day (매일 그대와)
A2. Yesterday
A3. Street Life
A4. The Day of Wine and Roses
B1. Hey Boy
B2. Feel Like Makin' Love
B3. Light My Fire
B4. I Love You
C1. It Had to be You
C2.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C3. I can't Help Myself
C4. Savannah Woman
D1. Tomorrow
D2.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D3. Beautiful Arirang
D4. Jazz is My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