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첼로 소품: 저녁의 선율
연주: 베르너 토마스-미푸네(첼로)
낭만적인 첼로예술의 극치! 첼로의 매력은 두말할 것 없이 풍성한 저음에 있다. 이 음반의 머릿곡인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은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옥이 이모”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어 큰 인기를 모은 곡이다. 첼로 특유의 가슴을 저미는 듯한 저음을 유감없이 뿜어내며, 우아하고 차분한 보잉으로 서정적인 소품들을 온화하게 되살리는 토마스 베르너의 연주가 일품이다. 베르너 토마스 미푸네의 최고 명반. (S131851A)
[ 수록곡 ]
1-1. Es Larmes Du Jacqueline (자클린의 눈물) (Jacques Offenbach)
1-2. Rondino (론디노) (Jean Francaix)
1-3. Serenade (세레나데) (Jean Francaix)
1-4. Harmonies Du Soir (저녁의 선율) (Jacques Offenbach)
1-5. Movement Perpetuel (무궁동) (Jean Francaix)
1-6. Berceuse (자장가) (Jean Francaix)
1-7. Tarantella (타란텔라) (David Popper)
1-8. Die Biene (꿀벌) (Franz Schubert)
1-9. Apres Un Reve (꿈 꾸고 난 후에) (Gabriel Faure)
1-10. Moses-fantasie.introduction Und Variationen Uber "dal Tuo Stellato" Aus Rossinis "mose" (Nicolo Paganini)
1-11. Lied An Den Abendstern Aus "tannhauser" (저녁별의 노래) (Richard Wagner)
1-12. Zapateado (사파테아도) (Pablo De Sarasate)
1-13. Deux Ames Au Ciel (하늘 아래 두 영혼) (Jacques Offenb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