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블루노트 전성기 재즈의 완벽한 부활.

데뷔 앨범부터 세번쨰 앨범까지 모두 다 All Music Guide 평점 ★★★★1/2를 받은 천재적 뮤지션의 데뷔 앨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덱스터 고든, 조 헨더슨, 웨인 쇼터, 존 콜트레인이 떠오른다. 또한 안톤의 자작곡들은 멜로디나 완성도에서 이 대가들과 감히 어깨를 나란히 한다.

5,60년 대의 블루노트 앨범이나 하드밥과 포스트밥의 팬들은 꼭 소장해야 할 현대 재즈의 명반!

음질 또한 HDCD 인코딩의 2 트랙 "Live' 녹음으로 고해상도와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슈워츠의 앨범 중 가장 모험적인 작품!

중독성 있게 들을 수 있는 “플래시 몹”은 재즈 라디오 차트에서 26주 동안 상위 40위권에 올랐습니다.

<프레스 리뷰>

“★★★★... 거의 모든 곡이 다른 연주자들이 커버하고 싶어 할 만한 멋진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 DownBeat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뜨거운 곡으로, 슈왈츠와 그의 회사는 최고의 앙상블 연주를 선보이며 너무 쉽게 들립니다. 전체적으로 승자입니다." - Midwest Record

“자신만의 사운드와 미래지향적인 하드밥에 대한 신선한 개념을 가진 뛰어난 테너 색소포니스트... 슈워츠는 1960년대 블루 노트의 최고에 걸맞은 CD를 만들어냈습니다.” .... 이 세트의 여러 곡은 미래의 표준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LA Jazz Scene

”★★★★★ ... 수록곡 'Cumulonimbus'는 미쳤습니다." - Examiner.com

"★★★★★... 안톤 슈왈츠가 돌아왔고 그 어느 때보다 더 좋아졌다!" --크리티컬 재즈 (2014년 1월 2일)

“인상적이고 사실상 거부할 수 없다.” - 버팔로 뉴스

“슈워츠와 그의 밴드는 이 설득력 있는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 있습니다... 연속해서 들어도 여운이 남는 모던 재즈의 즐거움.” - All About Jazz

"음악에는 즉흥성, 예리함, 재미가 가득합니다. 슈워츠의 두꺼운 테너 음색이 파리나치의 짙은 브라스와 따뜻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멜로디의 선명함이 기술적인 불꽃놀이보다 우선합니다. 넓은 그루브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 Earshot Jazz

”플래시 몹은... 과거 최고의 재즈 5중주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미래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갑니다." - 로체스터 시티 페이퍼

"색소포니스트 안톤 슈워츠는 날카롭고 강렬한, 기억에 남는 멜로디를 작곡하여 청취자들이 오래된 블루노트 재발매판을 뒤져가며 그 출처를 찾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의 최신작인 플래시 몹에서 슈워츠의 곡은 빈티지 몽크와 케니 도햄의 곡과 함께 편안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시티 페이퍼(2015년 5월 2일)

 

L.A JazzScene review by Scott Yanow;

북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뛰어난 테너 색소포니스트인 안톤 슈워츠는 자신만의 사운드와 미래 지향적인 하드밥에 대한 신선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시 몹에서 그는 트럼펫 연주자 도미닉 파리나치, 피아니스트 테일러 아이그스티, 베이시스트 존 시플렛, 드러머 로르카 하트와 함께합니다.

슈워츠는 자신의 오리지널 곡 9곡과 케니 도햄의 ‘La Mesha’, 텔로니어스 몽크의 '에피스트로피'를 연주하며 1960년대 블루 노트의 최고 걸작에 어울리는 CD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음악이 반드시 그 시대의 음악인 것은 아니지만, 블루 노트가 1970년대와 80년대에도 재즈 거장들과 함께 창작 세션을 계속 녹음했다면 일부 음악이 이런 식으로 들렸을지도 모릅니다.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들려주는 슈왈츠 외에도 트럼펫 연주자 도미닉 파리나치는 오늘날 잘 알려지지 않은 거장 중 한 명임을 보여주고, 테일러 이그스티는 언제나처럼 훌륭한 연주를 선보이며, 존 시플렛과 로르카 하트는 리드 보컬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흥겨운 부갈루 “Swamp Thang”, 박진감 넘치는 “Pangur Ban”, 느린 템포의 ‘Alleybird’, “The Contender” 등 이 세트에는 미래의 표준이 될 만한 곡이 몇 곡 있습니다. 음울한 발라드 '다운 송'으로 훌륭한 세트를 마무리하는 안톤 슈왈츠는 그가 강력한 도전자임을 내내 보여줍니다. 앞으로 더 자주 녹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llAboutJAzz Review by Glenn Astarita;

하버드 대학교 재학 중 재즈 밴드의 첫 번째 테너 색소폰을 맡았던 안톤 슈왈츠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으로 이주하여 교육자이자 멘토로 활동하며 재즈계의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의 가장 탄탄한 앨범인 플래시 몹은 리더로서의 다섯 번째 모험이자 래디언트 블루(2006년 Antonjazz) 이후 첫 번째 앨범입니다. 슈워츠는 초기 재능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풍부한 음색과 트럼펫 연주자 도미닉 파리나치와의 결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다양한 트랙 조합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들은 60년대 블루노트 레코드 시대를 연상시키는 애잔한 블루스, 나른한 발라드, 업템포의 곡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프런트 라인은 당당한 코러스와 열정적인 유니즌 라인을 통해 강력한 파워를 발산합니다.

슈워츠의 인상적인 오리지널 곡과 케니 도헴의 커버 곡 외에도 이 5인조는 텔로니어스 몽크의 클래식 "에피스트로피"를 뉴올리언스풍의 탄력 있는 셔플 뱀프 버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다행히도 이 뮤지션들은 다른 뮤지션들의 정통 몽크 커버와는 달리 원곡의 맥박을 재연하는 대신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습니다. 슈워츠는 거칠고 따끔한 음색과 함께 매운 멜로디 인터벌을 선보이다가 곧바로 직설적인 록 그루브로 변신합니다. 파리나치는 거침없이 치솟는 솔로로 힘을 더하고, 피아니스트 테일러 아이그스티는 소용돌이치는 싱글 노트 라인으로 구성된 임팩트 있는 브레이크아웃에 앞서 대위법을 작곡하고 반주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슈워츠와 그의 밴드는 다채로운 모자이크, 강렬한 솔로 부분, 강렬한 구성으로 가득 찬 이 설득력 있는 릴리스를 통해 계속 들어도 여운이 남는 모던 재즈의 즐거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 수 록 곡 ]

1. Flash Mob   2. Swamp Thang   3. Cumulonimbus   4. Pangur Ban   5. Alleybird 6. Spurious Causes 7. La Mesha (K. Dorham)  8. Epistrophy (K. Clarke, T. Monk) 9. Glass Half Missing  10. The Contender  11. Dawn Song

Total playing time: 67 minutes.
Compositions by Anton Schwartz except as noted.
Recorded, mixed & mastered in 24-bit, 96kHz digital audio.

Anton Schwartz  (tenor sax, composer)
DominickFarinacci  (trumpet)
Taylor Eigsti  (piano)
John Shifflett  (bass)
Lorca Hart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