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블루노트 전성기 재즈의 완벽한 부활.

데뷔 앨범부터 세번쨰 앨범까지 모두 다 All Music Guide 평점 ★★★★1/2를 받은 천재적 뮤지션의 두 번째 앨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덱스터 고든, 조 헨더슨, 웨인 쇼터, 존 콜트레인이 떠오른다. 또한 안톤의 자작곡들은 멜로디나 완성도에서 이 대가들과 감히 어깨를 나란히 한다.

5,60년 대의 블루노트 앨범이나 하드밥과 포스트밥의 팬들은 꼭 소장해야 할 현대 재즈의 명반!

음질 또한 HDCD 인코딩의 2 트랙 "Live' 녹음으로 고해상도와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를 보여준다.

슈워츠의 2번째 앨범은 멜로디가 풍부하고 성숙하며, 빌보드 매거진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1/2” — All Music Guide

“★★★★★” — The Jazz Review

“★★★★” — All About Jazz

"훌륭한 색소폰 연주자는 자신의 악기로 말을 걸 수 있습니다. Anton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의 음악은 당신의 영혼과 소통합니다." - Jazz USA

“이 사람은 훌륭한 색소포니스트입니다.” - 케이던스 매거진

“천재!”  - 빌럭시 선 타임즈

“빛나는!”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두려움 없는 능력자... 주목해야 할 재즈 음악의 젊은 사자 중 한 명.” - CMJ 뉴 뮤직 리포트

“슈워츠는 각 음의 의미를 음미하며, 그의 감동적인 즉흥 연주가 만들어내는 끝없는 선율... 그를 창조적인 즉흥 연주자이자 경제의 대가로 표시하는 활기찬 선율로 청취자를 즐겁게 해준다.” - 빌보드 매거진

AllMusic Review ;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젊은 테너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이자 밴드 리더인 슈워츠는 그의 두 번째 CD인 이 앨범에서 모던 재즈 영역의 모든 것을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입니다. 그는 스탠다드를 재창조하고, 오리지널 곡을 연주하며, 편안한 블루스나 발라드를 선보이고, 특히 피아니스트 폴 나겔과 같은 유능한 밴드의 지휘를 맡았습니다. 베이시스트 존 시플렛과 드러머 제이슨 루이스도 제 몫을 잘 해내지만, 가장 주목받는 것은 독특한 스타일리스트는 아니지만 호킨스, 롤린스, 고든, 콜트레인, 브레커 등 최고의 테너 판에서 빌려와 유창하고 문학적이며 유쾌한 사운드로 발전 시켜 음악적 목소리를 선사하는 슈워츠의 연주입니다. NPR의 라이너 노트 작가인 베카 풀리암은 그의 자세를 젊은 스탠리 터렌타인의 그것에 비유합니다. 슈워츠는 멋진 삼바풍의 'The Curve of the Earth'에서 뛰어난 멜로디언임을 증명합니다. “Don't Ask”의 힙하고 시원한 모달 펑크, 소울 발라드 “Then Again”, 느린 사막의 캐러밴 행렬을 연상시키는 “Peace Dollar”, 3/4박자 가스펠 블루스풍의 타이틀 트랙 등 다양한 곡조 장치를 능숙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재작업된 스탠다드 곡으로는 베니 골슨의 틱-톡 차차 댄스 풍의 “Along Came Betty”, 차분한 소울 펑크 곡인 “Come Rain or Come Shine”, 특히 나겔의 피아노는 호레이스 실버처럼 코드 반복에서 블루스 풍이 납니다. 빌리 스트레이혼의 클래식 발라드 “Chelsea Bridge”의 편안한 음색과 “Born to Be Blue”의 횃불처럼 타오르는 듯한 대사가 비교적 직선적입니다. 또한 슈워츠는 수년 전 본인에게 영감을 준 곡이자 자주 연주해 온 웨인 쇼터의 “미야코”를 해석합니다. 더 빠른 템포의 6/8박자 곡으로 작곡가도 주목할 만한 자극적인 테너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요즘에는 더 이상 이런 연주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슈왈츠가 기억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음반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우리에게 주옥같은 곡을 선사할 재능 있는 신예의 가능성이 가득 담긴 음반입니다.

AllAboutJAzz review ;

풍부하고 힘 있는 테너 색소폰 음색으로 이 4중주단을 이끄는 안톤 슈왈츠는 느린 발라드와 중간 템포의 곡을 연주합니다. 그의 따뜻한 색소폰 소리가 마음을 사로잡아 각박한 현실을 잊게 해줍니다. 비오는 날을 위한 음악인가요?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모두가 솔로로 참여하며 세션에 잠재된 창의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슈워츠의 타이틀곡은 스탠리 터렌타인의 풍부한 표현력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스 느낌으로 느긋하게 흘러갑니다. 그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색소포니스트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으로 이주하기 전에 뉴욕에서 Warne Marsh, Eddie Daniels와 함께 공부했습니다. 슈워츠는 “Along Came Betty”와 “Chelsea Bridge”를 연주하며 포럼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불어넣었습니다. 재즈는 이제 전통을 모방하는 것은 비생산적이고 너무 급진적인 방식으로 개척하는 것은 해로운 역사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슈왈츠는 혁신적인 즉흥 연주로 과거에 풍미를 더함으로써 재즈의 핵심 접근 방식을 고수합니다. 음악에 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스윙하고 각 곡을 창의적인 물결로 그려내는 Anton Schwartz는 그의 두 번째 음반에서 이 장르의 미래에 대한 희미한 희망을 선사합니다.

[ 수 록 곡 ]

1. Miyako (W. Shorter)  

2. The Curve of the Earth   

3. Don’t Ask

4. Then Again  

5. Along Came Betty (B. Golson)  

6. Chelsea Bridge (B. Strayhorn)

7. Come Rain or Come Shine (H. Arlen & J. Mercer)  

8. Peace Dollar 

9. Born to be Blue (M. Torme & R. Wells)  

10. The Slow Lane  

11. The Curve of the Earth: Reprise

(표시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작곡은 Anton Schwartz의 작품입니다.)

Anton Schwartz  (tenor sax)
Paul Nagel  (piano)
John Shifflett  (bass)
Jason Lewis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