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밥 재즈 뮤지션이 영국의 전통 민요를 녹음하는 것은 결코 쉽게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것이 바로 조니 그리핀이 1960년대 초반 The Kerry Dancers and Other Swinging 앨범에 포함되었고, 그의 최고의 앨범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배리 해리스, 베이시스트 론 카터, 드러머 벤 라일리가 합류한 이 거대한 4인조의 관심은 네 개의 전통 민요 멜로디: "런던데리 에어" (또는 "대니 보이"로도 알려져 있음), "그린 그로우 더 러쉬"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케리 댄서스" (아일랜드 곡), 그리고 "블랙 이즈 더 컬러 오브 마이 트루 러브"가 모두 어쿠스틱 재즈 환경에서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1961년 말과 1962년 초에 녹음된 이 앨범의 모든 곡이 영국 섬의 민요인 것은 아닙니다; 이 앨범의 나머지 절반은 그리핀의 무디한 "Oh, Now I See"부터 존 콜레인의 영향을 받은 "25 1/2 Daze"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EXTENDED HD Mastering을 거쳐 오리지널 녹음의 디테일과 소리의 아름다움을 더해 듣는 이로 하여금 이 음반의 매력을 다시 새로이 발견하게 해준다.

[ 수 록 곡 ]

01 The Londonderry Air

02 The Kerry Dancers

03 Black Is The Color Of My True Love's Hair

04 Green Grow The Rushes

05 25 1/2 Daze

06 Oh, Now I See

07 Hush-A-Bye

08 Ballad For Monsi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