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 리뷰;
“교향곡 전체에 걸쳐 긍정적이든 불길한 부분이든 열정이 어디에나 존재한다. 지휘자 호넥이 말한 ‘베토벤의 깊고도 살아있는 신과의 관계는 이 곡 안에 그의 자연에 대한 경배를 통해 명백히 드러난다.’는 기본 개념을 빼고도, 그는 그의 뮤지션들과 함께 이 곡의 모던 버전을 무한한 완벽함으로 풀어나간다. 요약하면: 이 연주는 호넥의 말 만큼이나 인상적이다.“—HRAudio
“베토벤이 전달하려고 했던 것을 완벽하게 포착한 생동감 있고 활기찬 연주의 베토벤 6번 버전.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PSO)의 베토벤 전원 교향곡 연주는 흥미진진하고, 이 마스터피스에 대한 신선한 접근을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들어야 할 연주이다. 여러 면에서 호넥과 PSO가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을 듣는 것은 마치 이 곡을 처음 듣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Henry Schlinger, Culture Spot LA
"베토벤의 오랜 세월을 거쳐온 '전원 교향곡'보다 여름에 듣는 데 더 좋은 선택이 있을까?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빠르지만 영혼을 흡족시키는 페이스가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 Stucky는 환경 파괴에 대한 Carson의 어둡고 비타협적인 비전을 긍정적으로 오싹하게 만드는 음악적인 측면에서 경의를 표합니다. 놋쇠와 갈대를 헤매는 기분 나쁜 새소리, 거침없는 움직임, 그리고 순수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표현은 주제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Phil Muse, Atlanta Audio Club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만프레드 호넥의 지휘로 연주한 상징적인 교향곡 6번 F장조, Op. 68의 이 '라이브' 연주는 경쾌하지만 근육질이 느껴지고, 살아 숨쉬는 듯 하면서도 다채로운 섬세함이 존재하며, 소박하게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깊은 표현력을 보여준다. 그들이 과연 이 곡의 영적인 핵을 우연히 발견했을 수도?" —Jean-Yves Duperron, Classical Music Sentinel
[ 수 록 곡 ]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 6 Pastoral
I. Awakening of cheerful feelings on arriving in the country: Allegro ma non troppo (11:01)
II. Scene by the brook: Andante molto mosso (11:49)
III. Merry assembly of country folk: Allegro (4:57)
IV. Thunderstorm: Allegro (3:28)
V. Shepherd’s Song - Benevolent feelings of thanksgiving to the deity after the storm: Allegretto (9:56)
Steven Stucky: Silent Spring
I. The Sea Around Us (3:49)
II. The Lost Woods (5:23)
III. Rivers of Death (3:09)
IV. Silent Spring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