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오디오파일 마니아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더 앱솔류트 사운드의 2019년 씨리즈로 지난 2018년 발매되었던 음반 중 저명한 오디오 평론가들이 엄선한 고품질 오디오파일들이 담겨있다.
Arve Tellefsen의 우아한 바이올린 선율이 돋보이는 'Enrico Toselli: Serenata'를 비롯 Meav의 청아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You Brought Me Up', Ketil Bjørnstad의 서정미 넘치는 피아니즘을 담은 'If Only' 이밖에 Barb Jungr, Amber Rubarth, Arve Tellefsen 등 재즈, 포크, 월드뮤직, 클래식 등 어쿠스틱 레코딩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14곡의 작품이 수록.
특히 모든 트랙들이 탄탄한 중역과 명료한 저역 그리고 탁월한 음장감 등 오디오 사운드 체킹용으로 손색이 없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DSD 마스터링으로 제작된 SACD만의 하이엔드 사운드는 한층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 수 록 곡 ]
01. Enrico Toselli: Serenata
Arve Tellefsen
02. You Brought Me Up
Méav Ní Mhaolchatha
03. God Morgen, Min Kjære
Benny Borg
04. When All Is Said And Done
Inger Marie Gundersen
05. One Last Look
Amber Rubarth
06. The Band Played ‘Sweet Marie’
Reg Meuross
07. Tango Jalousie
Arve Tellefsen
08. Come Tomorrow
Paal Flaata & Maia Flaata
09. Englishman In New York
Barb Jungr & John McDaniel
10. Changes
Niclas Lundin & Kristin Amparo
11. The Miller Boys Walking Tune
Sigmund Groven
12. Sea Of Glass
Saby O’
13. If Only
Ketil Bjørnstad
14. Tchaikovsky: Piano Trio In A Minor, Op.50, ‘In Memory Of A Great Artist’
The Rembrandt Trio
TAS (The Absolute Sound)
일본, 홍콩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오디오 시장으로 알려진 대만은 각종 하드웨어와 아이티의 강국이자 수준 높은 오디오파일 음반을 생산하는 곳이다. 오디오파일 전문 레이블 오로라에서 제작한 TAS(The Absolute Sound) 시리즈는 동양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디오파일용 음원들을 엄선하여 독일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오디오파일 레코딩 회사 스톡피쉬에서 녹음과 마스터링을 담당, 매년 CD와 SACD의 두가지 버전으로 음반을 발매하여 많은 오디오파일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 CD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있는 중역과 명료한 저역 그리고 탁월한 음장감 등은 많은 오디오파일 애호가들의 입소문을 통해 이미 입증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역시 한층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