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의 다양한 요소가 녹아든 새로운 표현의 미사곡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레이블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스테에서 발표한 이색적인 미사곡.
Messe under Regnbuen(Mass under the Rainbow)는 레이블의 사장이자 프로듀서인 에릭 힐레스타의 텍스트와 작곡가 외이빈 크리스티안센의 작품으로 노르웨이 교회의 새로운 예배 전통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어온 “야곱 미사곡”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기존 미사곡의 엄숙하고 종교적인 음악 내용과는 달리 재즈를 비롯한 현대음악의 다양한 요소가 녹아 있다.
외이빈 크리스티안센의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연주를 배경으로 많은 가수들의 솔로와 합창이 맑고 따뜻한 분위기의 선율을 노래하는 새로운 표현의 미사곡이다.
[ 수 록 곡 ]
1. Inngang
2. Erkjennelse
3. Kyrie
4. Gloria
5. Tekstlesning Med Musikkmeditasjon
6. Trosbekreftelse
7. Takkebønn For Regnbuen
8. Forbønn For Verdens Folk
9. Prefasjon Og Sanctus
10. Nattverdbønn, Var Far Og Innstiftelsesord
11. Agnus Dei
12. Takkebønn Og Velsignelsen
13. Utg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