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스윙감과 이태리 특유의 감성적인 피아니즘을 동시에 지닌 재즈 피아니스트 Massimo Farao는 최근 다양한 컨셉의 솔로작품과 세션 활동으로 최근 비너스 레이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선보인 신작은 그가 이끄는 트리오에 콩가 연주자 Ernesttico가 참여한 독특한 쿼텟 편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틴만의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Blue Bossa’를 비롯하여 감각적인 리듬파트와 멜로딕한 피아니즘의 조화가 이채로운 ‘Sunny’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매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 수 록 곡 ]
1-1. South Seas
1-2. The Fall Of Love
1-3. Kelly Roll
1-4. Falling In Love With Love
1-5. But Not For Me
1-6. Theme From Mash
1-7. Not A Tear
1-8. The Way You Look Tonight
1-9. Canadian Sunset
1-10. Sunny
1-11. Blue Bos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