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뿐만 아니라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월드뮤직 등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코디언 연주자로 평가되고 있는 리챠드 갈리아노와 지금은 고인이 된 베이스의 거장 챨리 헤이든의 협연을 담은 작품.

2008년 녹음된 본 작품은 LA에서 녹음되었으며 곤잘로 루발카바(피아노), 미노 치네루(드럼)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Aurore', 챨리 파커를 추모하는 곡 'Bird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재즈 팬들이라면 필청을 권한다.

[ 수 록 곡 ]

1. Aurore
2. Bonjour
3. Birds
4. Hymne
5. Mister J
6. Love Day
7. Appel Pie
8. Sérénité
9. Pourquoi?
10. Poème
11. Aria
12. Crépusc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