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부야의 '카페 아프레-미디'의 대표이자 DJ, 평론가로 활약 중인 하시모토 토루가 셀렉트한 'Suburbia Suite' 중 브라질 & 보사노바 컬렉션!
브라질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싱어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타니아 마리아가 23세의 나이로 선보인 통산 두 번째 앨범. 이반 린스의 명곡 'MADALENA'에서 조니 알프, 비니시우스 지 마라예즈, 토킹뉴 등의 곡들을 특유의 윤기있는 음성으로 담아내었다. 빅밴드가 들려주는 경쾌한 사운드와 보컬의 조화가 독창적인 즐거움을 남기는 작품이다.
[ 수록곡 ]
1. Bobeou, Não Vai Entender
2. Madalena
3. Olha Quem Chega
4. Mais Um Adeus
5. Ai! Que Saudades De Amélia
6. Garóta Da Minha Cidade
7. Ruas Do Rio
8. Hey Vocé
9. Carinhoso
10. De Frente
11. Vireivolta
12. Bonus Tracks - Recado Ao Poeta
13. Chame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