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쇤베르크의 작은 6개의 피아노 소품집과 그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담고 있다.

Karlsson은 보다 자유롭고 계획되지 않은 작품을 구상하던 중 무조음악의 형태를 띈 쇤베르크의 작품을 생각해 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이 12개의 작은 소품집(Zwölf kleine Klavierstücke)이다.

여기에 정교하고 시적인 Seven Imperatives와 보다 확장된 회상라인의 Transcription of an Unknown Symphony와 또 다른 두 작품을 묶어 하나의 라인으로 묶었다. Karlsson은 마치 자유로운 영혼이 하늘을 날 듯 끝없이 자유로운 음의 세계로 인도한다.

STEREO 192kHz/24bit

5.1 SURROUND 192kHz/24bit

Produced in DXD (Digital eXtreme Definition 352kHz/24bit) by Lindberg Lyd, Norway

[ 수 록 곡 ]

1-7. Wallin: Seven Imperatives, Etude 3
8-19. Schoenberg/Schaathun/Wallin: Zwölf kleine Klavierstücke
20. Schaathun: Transcriptions of an Unknown Symphony
21.Schaathun: Stravinsky goes Bach and Schaathun goes Frescobaldi
22. Wallin: Etude 3
23. Schoenberg: Sechs kleine Klavierstücke

Kenneth Karlsson,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