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의 컨템퍼러리 피아니스트 데이빗 오스본은 전 대통령 지미 카터의 개인적인 친구로서 지미 카터의 고향 조지아 플레인을 방문하여 10년 이상 정기적으로 연주하는 등 커다란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그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미국의 최고의 로맨틱 피아니스트이다.

2015년 발표한 신작은 부드러운 보이스와 세련된 사운드로 컨템퍼러리 팝의 거장 베리 메닐로우의 작품을 그만의 서정미 넘치는 피아노 편곡으로 들려주고 있다.

‘Mandy’, ‘Ships’ 등 14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

[수록곡]

1. I Write The Songs
2. I Made It Through The Rain
3. Tryin' To Get The Feeling Again
4. Weekend In New England
5. Mandy
6. Ships
7. Can't Smile Without You
8. When October Goes
9. Looks Like We Made It
10. Even Now
11.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12. This One's For You
13. Could It Be Magic
14. The Old Songs
15.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