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르 브라헴, 루이 스클라비 등 정상의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이름을 알려온 프랑스 아코디언의 대가 장-루이 마티니에와 ECM의 다양한 프로젝트의 참여하며 스웨덴의 고악기 니켈하르파의 매력을 전해온 마르코 암브로시니의 2014년 듀오 앨범.
영롱한 달빛처럼 마음을 적시는 아코디언과 니켈하르파의 우아함은 자작곡에서 바흐, 페르골레시, 비버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며, 진정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담아낸다.
ECM이 추구하는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최고의 작품이다.
[수록곡]
1. Wiosna
2. Tasteggiata
3. Basse Dance
4. Szybko
5. Presto
6. Inventio 4
7. Taïga
8. Qui Est Homo
9. Praeludium
10. Oksu
11. Hommage
12. Kochanie Moje
13. Balinese
14. Tasteggiata 2
15. Siciliènne
Jean-Louis Matinier: accordion
Marco Ambrosini: nyckelhar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