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필하모닉과 시모네 영의 브람스 교향곡 시리즈!

브루크너 교향곡 시리즈로 전세계 평단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던 여류지휘자 시모네 영의 새로운 브람스로의 여정의 시작으로 교향곡 제1번을 지휘했다.

50분에 가까운 연주시간이 말해주듯, 시종일관 차분한 템포와 웅장한 연주, 일관된 집중력으로 남성지휘자 못지않은 장중함과 당당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녹음또한 굉장히 우수하다.

[ 수록곡 ]

Johannes 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1. Un poco sostenuto - Allegro
2. Andante sostenuto
3.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4. Adagio - Più andante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ohannes Brahms

Philharmoniker Hamburg
Simone Young, condu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