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노트의 최고 버전은 XRCD24에 있습니다... 듣고 비교해 보세요!


과소평가된 비밥의 대가 케니 드류. 버드 파월의 스타일로 시작해서 그 안에서 자신만의 사운드를 개발한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50년대에 드류는 콜맨 호킨스, 레스터 영, 찰리 파커, 버디 드프랑코, 다이애나 워싱턴, 아트 블레이키와 함께 연주했다. Undercurrent를 녹음한 1960년까지 드류는 이미 10개의 앨범을 이끌었는데, 대부분은 듀오와 트리오였다. 이상하게도 그는 블루 노트에서 1953년에 트리오 앨범과 60년에 발표해 클래식이 된 Undercurrent, 이렇게 단 두 개의 앨범을 이끌 기회 밖에 없었다. Undercurrent 앨범엔 젊고 선동적인 트럼펫 연주자 프레디 허버드와 항상 자극적인 테너 색소폰 연주자 행크 모블리와 함께 5중주로 호흡을 맞춘 이 32세의 피아니스트는 진정으로 유명해질 준비가 되어 있었다. 6곡 모두 그의 작품이며, 열정적인 혼 섹션의 반주와 영혼이 담긴 피아노 솔로에서 드류는 그가 주요 하드밥 스타일리스트 중 한 명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유럽으로 영구적으로 이주한 지 9년 후인 1973년까지 리더로서 다른 앨범을 만들지 않았지만, Undercurrent는 훌륭하게 매우 잘 녹음된 블루 노트 앨범이며, 이 앨범에서 케니 드류의 연주는 분명 그의 최고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이다. (AllMusic 별점 4.5)


*** 리뷰 및 사용기 ***

"이 디스크들(Blue Note XRCDs)과 음향적으로 유사한 것을 찾고 있다면, CD는 잊어버리십시오. 처음 나온 블루 노트 CD들이 얇팍한 소리의 RVG 재발매보다 스펙트럼 밸런스가 더 좋지만, XRCD24의 자연스러움, 디테일, 발란스에는 많이 못 미칩니다. 이 소리는 같은 타이틀의 Music Matters에서 발매한 45rpm LP와 같은 편안한 해상도를 갖춘 최상의 아날로그의 소리에 근접합니다. 조 할리(Joe Harley)가 이 XRCD 시리즈에 관여하고 있고, XRCD24의 총괄 프로듀서인 밥 밴츠(Bob Bantz)가 이 훌륭한 아날로그 사운드에 기여한 점을 고려하면,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또 XRCD의 공동 개발자이자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앨런 요시다(Alan Yoshida)의 공로도 큽니다. 밥 밴츠가 말했듯이, "만약 앨런이 이 모든 CD들을 마스터했다면, DVD-A나 SACD는 아마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 마크 미켈슨, The Audio Beat

"저는 이것들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훌륭한 블루 노트 앨범의 최고의 디지털 버전을 원한다면, 이 XRCD 버전을 가져야 합니다. 제 생각에 이 음반들은 지금까지 나온 수 많은 버전 중 가장 훌륭하고 아마 앞으로도 최고로 남을 것입니다. 이 XRCD들은 영원히 계속 나올 수는 없으므로 지체하지 마십시오!" – 스티브 호프만, 마스터링 엔지니어

“리 모간의 앨범 Tomcat의 Audio Wave XRCD 음반을 듣고 나는 정말로 경이로워 했습니다. 제 결론은 디지털을 아날로그와 비교하는 것보다, 더 논리적인 결론은 전체적인 디지털 대 아날로그 논쟁은 과거에 나온 어떤 음반보다 훨씬 더 우수한 녹음을 들을 때는 전혀 무관해 진다는 것입니다. 나의 아날로그 셋업 비용은 디지털 소스 비용의 6배나 더 비싸지만, 같은 Blue Note 타이틀의 LP와 XRCD 중에서 나는 매번 XRCD를 선택할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이 XRCD의 음질에 버금가는 재발매된 LP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나는 그 동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것입니다.”

"최근에 오디오 웨이브 블루 노트 타이틀 세 개를 더 구입했는데 각각의 사운드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음반들이 들려주는 선명함(밝기가 전혀 없음), 다이내믹스, 악기 음색, 새부적인 섬세함은 놀라웠습니다. 어떤 면에선 오리지널 프레스, RVG 리마스터 또는 다른 레이블의 45rpm 재발매된 Blue Note 앨범들에서 경험하지 못한 연주자들의 감정과 의도를 실제로 들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집에서 호레이스 실버의 케이프 버딘 블루스를 틀었을 때, 저희 엄마와 딸이 실제로 방에 들어와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실버-디스크에서 나온 마법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마법사 앨런 요시다(XRCD 개발자)를 필두로 다른 백 카탈로그나 더 많은 블루 노트 타이틀을 찾아낼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마스터링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 Steven Frost, 고객

"Blue Note는 이전에 CD에서 이렇게 좋은 소리를 낸 적이 없었습니다. 이것들은 LP 소리에 가까운 최초의 디지털 Blue Note입니다. 그리고 패키징도 훌륭합니다. 고품질의 글로시 커버도 매우 훌륭하며, 삽입 책자는 작은 패키지임에도 고품질 사진들이 잘 배열되어 있다. 계속 이런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 Dennis Davis, Hi-Fi+

"명석한 청취자들은 최초의 블루 노트 CD 음질이 최신 RVG 리마스터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XRCD24들은 고역대의 공간감, 미드레인지 존재감, 그리고 이전에 나온 CD들과 많은 LP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저역의 선명도와 무게감을 보여주며, 이 두 가지 버전을 모두 완전히 뛰어 넘습니다. " - Mark Mickelson, TheAudioBeat.com

"이 XRCD들을 45rpm LP와 비교하면, LP가 여전히 부드러움과 자연스런 면에서 약간 우위에 있지만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로부터 직접 이 앨범들을 변환하는 데 사용된 XRCD 제작 공정과 섬세한 케어 덕분에 이 CD들은 콤팩트 디스크가 보여줄 수 있는 한계에 근접해져 있다. 악기 음색은 놀라울 정도로 실제적이며, 이 녹음들에 존재하는 공간감과 디케이(decay)의 양은 초보자들로 하여금 어딘선가 턴테이블에서 연주되는 레코드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저는 이 음악이 디지털 포맷으로 이렇게 좋게 들리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Jeff Dorgay, TONEAudio

“잘 만들어진 XRCD... 이것은 우리가 들어본 어떤 디지털 포맷보다도 아날로그의 우수성에 가까운 소리입니다. 이 디스크들의 소리는 열려있고, 동적으로 자유로우며, 음색은 자연스러우며... 베이스는 질감이 있고 멜로디가 있으며 폭발적입니다.” - Wayne Garcia, The Absolute Sound Issue 203

Features: • Mastered and produced by Alan Yoshida and Joe Harley from the Original Rudy Van Gelder Blue Note 2-Track Analog Tapes!
• Highest Quality Analog-to-Digital transfers from tape to CD
• Deluxe Packaging with Hi-Resolution Black & White Session Photos by Francis Wolff.
• Includes Original Album Liner Notes
• XRCD24 is Compatible with ALL CD PLAYERS!

[AllMusic 평점 ★★★★1/2] 

케니 드류의 리더로서 일곱 번째 녹음은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블루 노트의 카탈로그 중 가장 훌륭한 하드밥 명반 중 하나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떠오르는 젊은 스타, 트럼펫 연주자 프레디 허바드, 도널드 버드, 아트 블레이키와 함께 활동한 바 있는 훌륭한 테너 색소포니스트 행크 모블리와 함께 팀을 이룬 드류는 유럽으로 영구 이주하기 직전 최고의 주류 재즈 피아니스트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는 연주자로서 퍼즐의 보완적인 조각이지만, 이 모든 훌륭한 하드밥의 작곡가로서 이 그룹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베이시스트 샘 존스와 특히 드러머 루이스 헤이즈는 미묘하고 암시적인 제목과는 상반되는 에너지로 허바드와 모블리를 날게 하는 비트에 큰 공헌을 합니다. 밴드는 타이틀 트랙에서 블레이키와 같은 자세로 포효하고 있으며, 드류의 웅얼거리는 피아노가 수면 아래에서 호른을 강화합니다. 직선적이고 날렵한 “Lion's Den”에서는 안정된 헤이즈가 콤보를 주도하고, 존스는 긴장을 유지하며 풀어주는 구간을 능숙하게 지휘하는 등 한 치의 흔들림도 없습니다. 블루스 스펙트럼으로 톤 다운된 “Funk-Cosity”는 정체성은 전형적일 수 있지만 연주자들의 개성은 그렇지 않은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을 제공합니다. 간결한 “그루빈 더 블루스”에서는 매우 잘 어울리는 허바드와 모블리 사이의 능숙한 합주가 돋보이며, 헤이즈의 능숙한 드럼 연주를 통해 종교적인 열정으로 흔들리는 주옥같은 곡인 매우 멜로디컬한 “더 팟스 온”에서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고독한 다운템포 트랙인 “발라드”는 트럼펫 연주자와 테너 색소포니스트의 시적인 연주가 정말 아름답지만, 마치 젊은 에롤 가너처럼 계단식 피아노와 깊은 감성의 로맨틱한 연주를 들려주는 것은 바로 드류입니다. 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음반입니다. 이 훌륭한 재즈 밴드의 다른 곡이나 보너스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 음반은 뛰어난 사이드맨으로서 그의 전형적인 작품 외에 리더로서 드류의 최고입니다.

[ 수 록 곡 ]

 1. Undercurrent 
 2. Funk-cosity 
 3. Lion's Den 
 4. The Pot's On 
 5. Groovin' The Blues 
 6. Ballade  


Kenny Drew, piano
Freddie Hubbard, trumpet
Hank Mobley, tenor saxophone
Sam Jones, bass
Louis Hayes,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