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9번째 벨테 미뇽의 시리즈가 발매 되었다. 앞으로의 19개 프로젝트도 이미 레코딩이 끝나 최종적으로 40여개의 타이틀을 발매를 계획하고 있는 이 벨테 미뇽 시리즈는 1904년에 프라이부르그의 벨테 사가 특허를 얻은 기술로 역사적인 녹음들을 피아노 롤로 저장해 놓았는데, 이 저장물을 되살리는 기술에 커다란 공헌을 한 한스 쉬미츠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뛰어난 품질의 레코딩을 얻게 되었다. 이 앨범에는 글라주노프 자신이 직접 연주한 그의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