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칸느 클래식 어워드에서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된 자하리아스의 최신보.
정통 독일 레퍼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크리스티안 자하리아스의 장점이 다시금 빛을 발한다. 슈베르트가 사망한 해인 1928년에 완성된 소나타 D959는 작곡가의 다른 작품들로부터 인용된 여러 선율들이 수수께끼처럼 얽혀있는 흥미로운 작품. 슈베르트가 가곡 못지 않게 피아노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작곡가였음을 여실히 증명하는 걸작이다.
[ 수록곡 ] 1. Sonata D 959 A Major (1-4) 2. [Dances] Sechs Deutsche D 820 3. Vier Landler D 814 4. Deutscher D 841, 1 F Major 5. Walzer D 844 G Maj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