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서머 투르바투르 팝'을 포함한 데뷔 앨범. 사랑받는 팝 명곡들을 사적인 모임에서 아주 개성적으로 잘 불렀던, 트르바두르 음악에 어릴적부터 친숙해있는 트리베 다만이 이제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담은 첫 앨범을 출시했다. 앨범 타이틀 "준비되었어요"란 그가 싱어 송라이터의 영역에 커다란 발걸음을 옮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유머와 낭만성을 타고난 인물이다. 그는 장르의 벽을 허문 사람이다. 아마 그는 트루바두르 팝을 부르는 가장 설득력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의 노래들은 분명히 높은 인기를 모을 것이고 우리 마음속의 본능적 충동을 부추길 것이다.

[ 수 록 곡 ]
1. Ciabatta Med Tomat Og Mozzarella
2. Elsker Deg Sa Hoyt
3. En Sommerfugl Flyr Forbi
4. Buskspelling Pa Spiskammerset
5. Med Deg
6. Lar Dora Sta Pa Klem
7. Blues Fra Hjertet
8. Sol I Sommerregnet
9. Vi Er Ikke Mette Enda
10. Et Lite, Stort Mirakel
11. Markjordbar
12. Det Hjelper
13. Glor I La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