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손드레 블라트란드와 피들 연주자인 안비욕 리엔이 들려주는 알레 베네의 노르웨이 종교음악의 결정반. 2년동안 순회하며 노르웨이 전역의 교회에서 콘서트에 열중했던 그들만의 웅혼하고 명징한 노르웨이 가스펠송. 민속악기 ‘피들’을 비롯한 정통 포크음악의 접근으로도 충분히 성의의 섬유 위에 찍힌 음표와 진배없는 차원을 들려준다.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외른 올레 라쉬가 음악 감독을 맡았다. 안비욕 리엔의 2002 라이브 음반이후에 블라트란드와 뭉클한 교감으로 식어가는 가슴마다 봄빛처럼 깨우고 있다.

[ 수 록 곡 ]
1. Høyr Kor Kyrkjeklokka Lokkar 
2. Jeg Stod Mig Op En Morgenstund 
3. Ragnar Vidals Minne 
4. Se Solens Skjønne Lys Og Prakt 
5. Guro Rid Til Ottesong 
6. Unn Meg Gud Et Lite Rum 
7. Bjølleslotten 
8. Nu Rinner Solen Opp Av Østerlide 
9. Litle Fuglen 
10. Store, Store Gud 
11. Hellig And, O Himmellue 
12. Ned I Vester 
13. Eg Er Framand 
14. So Rodde Dei Fjordan 
15. Magnushymnen 
16. Dagens Auga Sloknar 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