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용서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로 사랑의 노래를 선사하고 있는 오슬로 가스펠 합창단. 이번에는 군데르센과 헬메란드 라는 두 명의 남녀 듀엣을 내세워 포근하고 인상적인 음반을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축제의 분위기가 아주 부드럽게 연출되었는데, 유명한 '고요한 밤'외에도 '베들레헴으로 가는 순례자', '아름다운 구세주', '양을 기르신 주님'이 나오고, 오슬로 가스펠 합창단의 지휘장니 토레 아스가 ㅆ느 새 크리스마스 노래, 다른 노르웨이 아트스트가 쓴 '눈 속의 천국', 그리고 한스 올라브 뫼르크와 토레 아스가 쓴 '마리아의 노래'도 실렸다. 시즌 곡이나 새 창작곡과 편곡을 모두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레퍼토리들이다. 피아노, 기타, 드럼, 그리고 13명의 현악기연주자들도 아주 편안하게 노래를 반주해준다.

[ 수 록 곡 ]
   1. Lys I Mørket 4:34        
   2. Deilig Er Jorden 3:46        
   3. En Vandrer Fra Hver En Verdens Krok 3:50        
   4. Engler I Sneen 5:55        
   5. Det Lyser I Stille Grender 3:36        
   6. Mariavise 4:22        
   7. I Den Kalde Vinter 5:02        
   8. Himlen I Min Favn 5:27        
   9. Det Kimer Nå Til Julefest 3:13        
 10. Romjulsdrøm 4:40        
 11. Glade Jul 4:32        
 12. Joy To The World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