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포크의 보석음악. 4년만에 내놓은 라르스의 야심작! 유명한 노르웨이의 포크 가수 카리 브렘네스의 남동생이며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인 라르스 브렘네스가 2006년에 내놓은 최근 신보! 라르스 브렘네스 노래의 주제는 사랑에서 정치적 이슈, 그리고 실전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편이다. 타이틀 곡인 '마음의 통솔자'를 시작으로 '닻','힘든세상','비슷한 침대','기도'등 일상의 주제와 얘기들을 의미심장하게 푼 노래들이 담겼다. 마지막 트랙의 '타다 남은 것들'은 라르스 음악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 라르스가 바로 내 앞에서 노래하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도 생생하고 자연스런 음향을 자랑한다.

[ 수 록 곡 ]
1. Hjertekaptein
2. Anker
3. Hard Verden
4. Sommer Kommer Inn Pa Larveføtter
5. Trond Og Julie
6. Samme Seng
7. Kongen Av Hoppeslott
8. Brua
9. Storebror
10. Kirgisistan Blues
11. Bønn
12. Glø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