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새실 노르비의 2011년 앨범. 블루노트 소속시절부터 팝과 재즈의 가교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쉬운 멜로디를 선곡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은 보컬리스트다. 에릭 사티, 드비쉬 등 클래식 대가를 비롯하여 미셸 르그랑, 애비 링컨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곡했다. 라스 다니엘손 (베이스), 울프 바케니우스(기타), 부게 베셀토프(피아노) 등 최고의 세션진이 참여하고 있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수록곡 ]
1. The Dead Princess
2. Wholly Earth
3. No Air
4. No Phrase
5. Bei Mir Bist Du Schoen
6. The Tears Of Billie Blue
7. Woman Of Santiago
8. Pavane Opus 50
9. Scheherazade
10. I Will Say Goodbye
11. Simple Theme
12. Hvirvelvinden/ The Windmills Of Your Mind
13. Forever You
14. Nocturne
15. [Bonus Track] How O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