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부세는 바루에코, 러셀, 엔리케, 로드리고, 미쿨카등을 사사한 캐나다 출신 기타리스트로, 천부적 재능과 뛰어난 감성을 지닌 성숙한 연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 기타곡들로 각 작품의 한음, 한음의 음표를 분석한 치밀한 연주로 천부적인 테크닉이 발휘된다. 부드러우면서도 꽉찬 느낌을 주는 완성도 충만한 연주. 기타의 본고장 스페인의 낭만적 정서와 리듬감을 멋지게 표현해내는 감칠 맛이 뛰어난 연주 앨범.
[ 수록곡 ]
1. Valses Poeticos (1-10) (Enrique Granados)
2. Cappricio Diabolico (Mario Castelnuovo-Tedesco)
3. Introduction & Caprice (Giulio Regondi)
4. Sonata Giocosa (13-15) (Joaquin Rodrigo)
5. Collectici Intim (16-20) (Vincente Ascencio)
6. Variations On A Catalan Folk Song (21-28) (John Duar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