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국민밴드로 불리우고 있는 반다 마초스는 ‘90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20여 년 동안 총 20장의 정규작을 발표하며 멕시칸 및 라틴 대중음악의 기수로 사랑 받았다. 테자노, 란체라, 트로피칼 등으로 불리우는 멕시칸 전통 사운드에 대중적인 팝사운드를 접목시킨 뛰어난 음악성과 무려 10여명이 넘는 멤버 구성이 펼쳐내는 드라마틱하며 화려한 사운드는 이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본 베스트 앨범은 이들의 20년의 역사가 담긴 16곡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멕시칸 또는 라틴 음악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수록곡 ]
1. La culebra
2. La secretaria
3. Mi luna, mi estrella
4. Y la quiere Paco
5. Tres minutos
6. Historia sin fin
7. Al gato y al ratón
8. Pacas de a kilo
9. Leña de pirul
10. Sangre de indio
11. No soy monedita de oro
12. Ingratos ojos míos
13. Me llamo Raquel
14. La más bonita de todas
15. Mi chica ideal
16. 40 Cart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