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댄서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Catherine Ringer의 2011년 신작앨범. 샹송을 기반으로 재즈와 펑크, 뉴웨이브,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조합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그녀의 탁월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레드 핫 칠리 페퍼의 기타리스트인 존 프루시안테를 비롯하여 RZA 그리고 말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재료를 그녀만의 컴플렉스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들려주고 있다. ‘Vive l'Amour’, ‘Quel Est Ton Nom’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프렌치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수록곡 ]
1. Vive L'amour 3:37
2. Punk 103 4:05
3. Z Bar 3:55
4. Yalala 3:44
5. Prends-moi 3:55
6. Got It Sweet 4:04
7. How Do You Tu 3:19
8. Quel Est Ton Nom 2:27
9. Pardon 3:48
10. Si Un Jour 4:00
11. Mahler 5:32
12. Rendez-Vous 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