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재즈 피아노의 서정주의를 이어가는 피아니스트 기욤 드 샤시와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정상급 베이스 연주자 다니엘 이비넥의 듀오 앨범. 전쟁의 시기인 1930년대에서 50년까지의 샹송들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게스트로 참여한 앙드레 망비유의 독특한 보이스까지 더해져 더욱 기품있고 우아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 내는 작품이다.
[ 수록곡 ]
1. Prelude
2. Je T'Aime Quand Meme
3. Le Petit Bal Perdu
4. J'Ai Ta Main
5. Oh ! Oh Il Travaille Du Chapeau
6. Interlude
7. Hymne A L'Amour
8. La Java Sans Culotte
9. Mon Amant De Saint Jean
10. Menilmontant
11. Interlude
12. Ballade Irlandaise
13. Ah ! Le Petit Vin Blanc
14. L'Ame Des Poetes
15. Le Dollar
16. Vous Qui Passez Sans Me Voir
17. La Mome Caoutchouc
18. Complainte De La Bu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