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이후를 대표하는 거장 탱고 싱어로 피아졸라를 비롯 수많은 거장들과 협연한 바 있는 오라시오 몰리나. 최근 각광받는 여성 싱어 후아나 몰리나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그는 국립탱고 아카데미의 일원이자 현역 탱고 싱어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05년 실황을 담은 이 작품에서 그는 심플한 기타 반주와 함게 애절하고 격정적인 탱고 음악의 정수를 선사한다.
[ 수록곡 ]
1. Bailarin Compadrito
2. Niebla Del Riachuelo
3. Jacinto Chiclana
4. Grisel
5. Flor De Lino
6. Que Me Van A Hablar De Amor
7. Caseron De Tejas
8. Garua
9. Candombe Para Gardel
10. Fuimos
11. Yuyo Verde
12. El Que Atraso El Reloj
13. Malevaje
14. Rubi
15. Naranjo En F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