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최고의 돌풍을 불러일이키고 있는 주인공, 라두로비치! 24세의 곱슬머리의 유고슬라비아 출신 청년으로, 요아힘(2003), 에네스쿠(2001), 비에니아프스키(1997) 콩쿨을 석권하였다. 2006년 겨울 비행기를 놓친 막심 벤게로프를 대신하여 정명훈과 호흡을 맞춰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의 열연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화려하고 비르투오조적 보우잉은 그에게 ‘새로운 파가니니’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타르티니<악마의 트릴> 비에니아프스키<전설> 비탈리<샤콘느>등 인기있는 레퍼토리를 모아놓은 앨범으로 현악 앙상블의 농밀한 반주위에서 불꽃같은 기량이 타오른다. 프랑스에서는 ‘데카’레이블로 발매되어 단기간에 각종 판매차트 1위를 석권하였던 화제의 앨범.
[ 수록곡 ]
1. Praeludium & Allegro (Pugnani - Kreisler)
2. Legend In G Minor, Op.17 (Henryk Wieniawski)
3. Chaconne In G Minor (Tomaso Antonio Vitali)
4. Rondo In A Major, D . (Franz Schubert)
5. Souvenir D`Un Lieu Cher, Pieces Op.42 (5-7) (Peter Ilyich Tchaikovsky)
6. Sonata In G Minor, 'Il Trillo Del Diavolo', Op.1 No.4 (Giuseppe Tartini)
7. Romanza Andaluza Op.22 (Pablo De Sarasate)
8. Liebesleid (Fritz Kreisler)
9. Schon Rosma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