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 50년대에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던 바이올리니스트 게르하르트 타슈너, 당대의 마에스트로들을 감동시켰던 타슈너이지만 그의 명성을 확인할수 있는 레코딩의 부재로 지금까지 잊혀졌다가 타라의 이번 음반을 통해 다시 부활했다. 바흐 "샤콘느"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브람스 소나타 3번,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등을 통해 현역 시절 쏟아졌던 찬사의 실체를 보여준다.
[ 수록곡 ]
1. CHACONNE(EXTRAIT DE LA PARTITA NO.2, BWV1004) -2CD- (JOHANN SEBASTIAN BACH)
2. SONATE NO.4 "LES TRILLES DU DIABLE" (GIUSEPPE TARTINI)
3. ZIGEUNERWEISEN, OP.20 (PABLO DE SARASATE)
4. SONATE POUR PIANO ET VIOLON (CESAR FRANCK)
5. SONATE NO.3 POUR PIANO ET VIOLON, OP.108 (JOHANNES BRAHMS)
6. CONCERTO POUR VIOLON ET ORCHESTRE (ARAM KHATCHATUR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