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여성 포크 싱어를 말할 때 가장 높은 위치에 있을 준 테이버.의 2006년 신보! 지금까지 그가 발표했던 앨범중 최고라는 찬사와 국가적인 보석이라는 경이로운 칭송을 받을 정도로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준 테이버가 점하는 음악계 위상은 상상을 불허한다. 살며시 불어오는 미풍에 두 눈을 감고 해먹에 몸을 맡긴 채 잔잔하게 전해지는 피아노와 현의 앙상블, 담담한 어조로 노래하는 첫 곡 ‘The Banks of the Sweet Primroses'를 듣다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된 순수한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 수록곡 ]
1. The Banks of the Sweet Primroses 5:31
2. The Broomfield Wager 4:21
3. Ah! The Sighs 4:46
4. Now Welcome Summer 2:47
5. Heart Like a Wheel 5:03
6. Johnny Johnny 7:20
7. Oh! Alas, I Am in Love 4:05
8. Do Nothing 'Til You Hear from Me 5:25
9. Les Choses les Plus Simples 5:29
10. She's Like the Swallow 5:08
11. The Cloud Factory 6:21
12. Lie Near Me 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