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츠 홀리거 / 베른트 알로이스 침머만 : 바이올린 협주곡, 칸토 디 스페란자 ; HEINZ HOLLIGER / Bernd Alois Zimmermann : Canto Di Speranza
상품분류 클래식(Classics)
제조사 ECM New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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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번호 ECM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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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머만의 철학적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음반으로, 그의 50년대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이 체헤트마이어의 정교함으로 가장 논리적 완벽함으로 담겨 있다. 또한 토마스 데멩가의 깊은 비브라토가 전하는 '희망의 노래'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최후의 작품. 오라토리오 '그리고 돌아서니 천국아래 행해진 거대한 부정을 보았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오라토리오는 낭독의 강렬함과 홀리거의 서늘한 감수성이 어우러져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쳐 모더니즘 시대의 고뇌를 표현했던 침머만 예술세게의 절정이 된다.

    • [ 수록곡 ]
    1. Konzert Fur Violine Und Grobes Orchester    
    2. Canto Di Speranza Kantate Fur Violoncello Und Kleines Orchester    
    3. Ich Wandte Mich Und Sah An Alles Unrecht, Das Geschah Unter Der So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