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담아내는 피아노-첼로의 우아한 선율... 첼리스트 스반테 헨리손과 함께 한 2011년 새 듀오 앨범!

90년대 첼리스트 데이빗 달링과 함께 한 일련의 듀오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케틸 비외른스타드.

정통 클래식에서 재즈, 잉베이 맘스틴의 베이스 주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음악을 추구해 온 첼리스트 스반테 헨리손을 맞아들여 듀오로 제작한 2011년 앨범에서 그는 슈베르트 음악에서 영감을 받고 또한 그에게 헌정하는 마음이 담긴 첼로-피아노 작품들을 담아낸다.

두 사람이 펼쳐내는 은밀하면서도 우아한 사운드로 가득한 아주 아름다운 작품.

[수록곡]

1. Night Song (Evening Version)   
2. Visitor   
3. Fall   
4. Edge   
5. Reticence   
6. Schubert Said   
7. Adoro   
8. Share   
9. Melting Ice   
10. Serene   
11. The Other   
12. Own   
13. Sheen   
14. Chain   
15. Tar   
16. Night Song (Morning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