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게티의 음괴이론은 60년대까지 20세기 음악계에 만흔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60년대 말부터 그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묘적인 성향으로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킨다. 68년 <연속체>에서 시작해서 80년대 <삼중주>까지 그 흐름이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집으로, 특히 <기념비>의 두 피아니스트의 정교한 화음과 연주력은 진정 기념비적이다
[ 수록곡 ]
1. Andantino con tenerezza
2. Vivacissimo molto ritmico
3. Alla Marcia
4. Lamento, Adagio
5. Passacaglia ungherese für Cembalo (1978)
6. Chaconne für Cembalo "Hungarian Rock" (1978)
7. Continuum für Cembalo (1968)
8. Monument
9. Selbstportrait mit Reich und Riley (und Chopin ist auch dabei)
10. In zart fließender Beweg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