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미나 부라나에서 보여주었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의 매력이 그대로 전해주는 칸타타와 합창 음악등을 담고 있다. 베르펠의 시에 의한 세 곡의 칸타타는 그 원시적 힘이 카르미나 부라나와 너무도 닮아 있으며, 이를 덕울 발전 시키는 브레히트의 시에 의한 '세계의 환영'과 '봄, 기름 탱크, 파이에서'의 원시적 감동도 압권이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카르미나 부라나가 탄생 했음을 생각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들인 것이다.

[ 수록곡 ]
1. Litanei
2. Nacht
3. Veni Creator Spiritus
4. Lächeln, Athmen, Schreiten
5. Liebeslied
6. Der gute Mensch
7. Aufruf
8. Fremde sind wir
9. Hymnus
10. Von der Freundlichkeit der Welt
11. Großer Dankchoaral
12. Gegen Verführung
13. Über das Frühjahr
14. Siebenhundert Intellektuelle beten einen Öltank an
15. Bericht vom Fliegen
16. Concerto di Voci aus "Sirmio" (Auszug)
17. Lam ver egelidos
18. Multas per gentes
19. Lugete o Veneres
20. Omnium deliciarum
21. Omnia tempus habent
22. Et tempus pacis
23. "Laudes Creaturarum quas fecit Beatus Franciscus ad Laudem et Honorem D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