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피아노 연주자로 미셀 포르탈, 프랑소와 자노, 트릴록 구르티 등과 함께 활동하고 WDR 빅 밴드, 프랑스 국립 재즈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들을 작곡했으며 POM 등을 비롯한 빅 밴드를 지휘한 앤디 엠레가 1990년 처음 시작한 메가옥텟을 이끌고 녹음하여 지난 2005년 프랑스의 빅토아르 드 라 뮤직 상에서 올 해의 재즈 앨범 후보에 오른 앨범이다. 로랑 드오, 필립 셀람 (색소폰) 클로드 챠미치안(기타) 등 현 프랑스의 진보 재즈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 연주자들이 포함된 이 메가옥텟은 게스트로 참여한 기타 연주자 마크 뒤크레와 함께 현대적이고 정교한 앤디 엠레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들을 연주한다. 진보적인 빅 밴드 풍의 재즈를 좋아하는 감상자들을 위한 앨범.
[ 수록곡 ]
01. Urbanhof
02. Julie S'Est Noy?E
03. Last Call For Alcohol
04. Stone Tuba 1
05. Minicrobe
06. Boulevard D'Anfa Total
07. 4/Cm3/Horiz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