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레코드의 경영주이자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웨스트우드 관악 5중주단의 설립자이기도 한 오보이스트 페터 크리스트의 연주집. 현악 4중주와 함께 고혹적인 음색으로 처연한 아름다움을 지닌 선율을 연주하는 아르메니아 출신 작곡가 무라디안의 작품을 시작으로 20세기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오보에 곡들을 담고 있다. 현악 주자들과 조화를 이루어 내는 페터 크리스트의 세밀하고도 깊이 있는 연주력을 만날 수 있다.
[ 수록곡 ]
1. Adagio Improviso; Allegro - Peter Christ
2. Romanza - Peter Christ
3. Finale - Peter Christ
4. Rendezvous for One - Peter Christ
5. La Tango de la White But
6. The Love I Saw But Once
7. Adieu Piaf, Adieu
8. Morning Must Come
9. Tango
10. Waltz
11. Basse Danse
12. Grecian Dance
13. Allegro
14. Andante
15. Presto V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