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오라마(Orama)로 친숙하지만, 그리스에서는 가장 '그리스적인 아티스트'로 커다란 명성을 날리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 바실리스 살레아스가 연주한 미키스 데오도라키스의 작품집.
그리스 전통 악기 연주로서의 클라리넷용으로 편곡하여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가슴 저린 트랙들인 '흐느끼는 눈물', '아름다운 도시' 등은 그리스 최고의 작곡가와 연주자의 만남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려준다.
[ 수록곡 ]
01. Prologue
02. Weeping Eyes
03. The Violent-Coloured Mountains
04. The Honeymoon Song
05. Beautiful City
06. They Are All Thirsty
07. Delicate Dawn
08. The Mouth Sweeping Round The Sea
09. Got Lost (In The Streets)
10. Marina
11. When I Open The Door In The Dark
12. In The Fields
13. Magic 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