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콥이 없었다면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도 없었다는 거장 드러머 지미 콥이 리드하는 쿼텟의 2009년 앨범. 로이 하그로브의 감미로운 플루겔 혼과 트럼펫연주, 러셀 말론의 잔잔한 기타선율에, 안정감 있는 존 웨버의 베이스라인, 그리고 밸러드 드러밍의 교과서격인 지미 콥의 브러싱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걸작 밸러드 앨범을 탄생시켰다.

[ 수록곡 ]
01. Every Time We Say Goodbye 
02. With You I m Born Again 
03. I ll Still Be In Love With You 
04. Emily 
05. Stairway to the Stars 
06. I Had the Craziest Dream 
07. Remembering U 
08. What Will I Do 
09. If Ever I Would Leave You 
10. We ll Be Togethe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