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피아니스트 미카엘 울니의 2007년 앨범. 스웨덴의 외딴 섬 고틀란드에서 한달간 은거하며 시와 영화 음악에 묻혀 구상한 작품이다. 본인 스스로 ‘고틱뮤직(Gothic Music)’이라고 명명할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신의 오리지널곡과 팝싱어 뷔욕의 곡을 연주하는데 유기적인 구성으로 영상적인 이미지를 창출해내고 있다.
[ 수록곡 ]
1. Initiation
2. Schubertiade: Der Doppelganger
3. Schubertiade: Das Irrlicht
4. Schubertiade: Der Schatten
5. Schubertiade: Der Wanderer
6. Anchor Song
7. Hexentanz: Teil 1
8. Hexentanz: Teil 2
9. Hexentanz: Teil 3
10. Hexentanz: Teil 4
11. Hexentanz: Teil 5
12. Spell / Enchantment
13. Augmented Time
14. Where Is The Line
15. Spuk
16. Die Lebenden Puppen
17. Jo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