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는 보사노바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락 밴드 티탕쉬. 본작은 브라질 최정상의 락 밴드 티탕쉬의 2001년 앨범으로 브라질 국내에서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랜 시간 차트 상위권을 지켰던 작품이다. 기타리스트 마스셀로 프로메의 죽음을 추모하며 제작된 이 앨범에는 과거 너바나의 프로듀서 잭 앤디노가 참여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남미의 음악 강국 브라질의 락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수록곡 ]
1. Vamos Ao Trabalho
2. A Melhor Banda De Todos Os Tempos Da Ultima Semana
3. O Moundo E Bao Sebastiao!
4. Bom Gosto
5. Um Morto De Ferias
6. Epitafio
7. E Bom Desconfiar
8. Nao Fuja Da Dor
9. Daqui Pra La
10. Isso
11. Eu Nao Presto
12. Mundo Cao
13. Mesmo Sozinho
14. Bananas
15. Alma Lavada
16. Cuidado Com Vo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