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게 다가오는 청아한 감동!!
[Distances]의 친우들과 함께 한 노마 윈스톤의 최신 앨범
노마 윈스톤 [아직 못다한 이야기] Norma Winstone [Stories Yet To Tell]
피아니스트 존 테일러, 트럼펫터 케니 휠러와 함께 한 아지무스를 통해 청아하면서도 깊은 열정이 담긴 음성을 전해왔던 영국 출신의 보컬리스트 노마 윈스톤. 그녀가 ECM을 통해 세 번째로 발표하는 이 작품에는 화제가 되었던 전작 [Distances]을 함께 했던 리드 연주자 클라우스 게싱, 피아니스트 글라우코 베니에르가 다시 한번 참여하여 더욱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들려준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다가오는 윈스톤의 투명한 음성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 수 록 곡 ]
01. Just Sometimes
02. Sisyphus
03. Cradle Song (Hoy Nazan)
04. Like A Lover
05. Rush
06. The Titles
07. Carnera
08. Lipe Rosi?e
09. Among The Clouds
10. Ballo furlano
11. Goddess
12. En mort d'En Joan de Cucan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