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감성을 닮아 있는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의 두 번째 앨범이자 그의 정규작 가운데서 유일하게 수입반으로만 만날 수 있는 앨범.

얼마전 두 번째 내한공연과 베스트 앨범 『MORE THAN WORDS』를 발표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재확인시켜주었던 케빈 컨.

8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작품집으로 순결한 리얼 뮤직의 순수성을 그대로 간직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곡들로 채워져 있다.

[수록곡]

 1. Beyond the Sundial
 2. Threads of Light
 3. Where Paths Meet
 4. Flurry of Golden Leaves, A
 5. Kristen's Serenade
 6. Time Remembered, A
 7. Distant Shade of Green, A
 8. Into the Realm
 9. Sundial Awakening
 10. Hide and Seek
 11. Until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