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의 트럼본 수석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르겐 반 레이엔이 친구들과 함께 떠난 트럼본 음악여행!
한 미군 병사가 전장에서 외쳤다는 ‘I was like WOW!’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깊은 영향을 받은 트럼본 레퍼터리를 고른 이 음반에는 실로 다양한 스타일과 감정을 담은 음악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트롬본이라는 악기의 가능성을 모조리 끄집어 내는 반 레이엔의 다채로운 음색과 힘찬 포르테는 여전히 인상적이며, 악곡에 걸맞는 스타일을 찾아내는 능력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CD 안에는 보너스로 얀 빌렘 로제가 제작한 ‘I was like WOW'의 비디오 트랙이 들어 있어있다.
[ 수 록 곡 ]
1. Honegger : Hommage du Trombone, Exprimant la Tristesse de l'Auteur Absent
2. Martin, F : Ballade for trombone & piano
3. Mozart : Jener Donnerworte Kraft
4. Jongen : Aria et Polonaise, Op. 128
5. Padding : Second Piece
6. Casterede : Concertino (6-8)
7. Gaubert : Morceau symphonique
8. Third Piece
9. JacobTV : I was like WOW
Jörgen van Rijen, tombone
Marcel Beekman, tenor
Frits Damrow, trumpet
Paolo Giacometti, piano
Combattimento Consort
Jan Willem de Vriend - condu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