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미키오 마스다의 1996년 앨범. 뉴욕의 클린튼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이 작품에는 거장 베이스 연주자 론 카터와 드러머 루이스 내쉬가 참여하였다. 멜로딕한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서정적인 음악 세계가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모두 11곡의 스탠더드와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다. SHM-CD의 선명함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 작품.
스윙저널 골드 디스크 및 일본 문화청 예술 작품상 수상작!
[ 수 록 곡 ]
1. In A Sentimental Mood
2. There Is No Greater Love
3. Improvisation #2
4. Blue Monk
5. Once I Loved
6. Black Daffodils
7. Third Plane
8. Oleo
9. I Wish I Knew
10. Boogaloo
11. Improvisation #1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JVC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SHM-CD (Super High Material CD)는 기존의 CD재질보다 우수한 특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여 더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CD 표면의 투과율을 높여 CD 플레이어가 더욱 정확한 음을 재현하도록 고안된 이 기술은 현존하는 CD에 맞도록 제작되기에 별도의 CD 플레이어나 디코더가 없더라도 SHM-CD가 가진 극상의 해상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