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 줄리아니 (Mauro Giuliani), 파가니니 (Niccolo Paganini), 그라냐니 (Filippo Gragnani)
작곡가 : 줄리아니 (Mauro Giuliani) 최근작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집 - 그라나니 : 기타와 바이올린 듀엣,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 소나타 & 줄리아니 : 바이올린, 첼로, 기타를 위한 트리오>,<줄리아니 : 로시니 (3disc)>,<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 총 44종
작곡가 : 파가니니 (Niccolo Paganini) 최근작 :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번 [180g LP]>,<파가니니 플러스 :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파가니니 관련음악들>,<파가니니: 기타 음악 Vol.1 - 기타 소나타 1-16> … 총 254종 소개 : 대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그는 불세출의 기교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 만돌린을 배웠다. 그러다가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세하면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유럽 어느 곳에서든지 열광적인 절찬을 받게 되었다. 그는 비에냐프스키, 요아함, 사라사테 등 바이올린계의 4걸로서 낭만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기교주의자(Virtuoso)들의 선봉자였다. 신동이었던 그는 8세에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했으며, 11세 때는 대중 앞에 나섰고, 16세 때는 독보적인 존재로서 이탈리아 각지를 순방하였다. 그가 46세였던 1828년 이후로 베를린, 비인, 런던, 파리 등 유럽을 중심으로 한 각지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는 바이올린 음역을 확대시켰고, 매혹적인 화성과 음의 광채를 내는 작품을 만들었다. 주법적으로는 높은 음에서의 더블 스토핑을 만들기도 했다. 배음의 연주, G선만의 연주, 왼손으로 줄을 튕겨 오른손의 활의 음과 결합시키는 등 놀라운 주법을 선보였고 이런 기교는 근대 바이올린 주법의 기초가 되었다.
작곡가 : 그라냐니 (Filippo Gragnani) 최근작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집 - 그라나니 : 기타와 바이올린 듀엣,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 소나타 & 줄리아니 : 바이올린, 첼로, 기타를 위한 트리오>,<그라냐니 : 실내악 작품집>, … 총 3종
연주자 : 알렉산더 이바노프 (Alexander Ivanov) 최근작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집 - 그라나니 : 기타와 바이올린 듀엣,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 소나타 & 줄리아니 : 바이올린, 첼로, 기타를 위한 트리오>,<레오니드 코간 : 스페인과 이탈리아 음악>, … 총 4종
20세기 바이올린의 거장 레오니드 코간이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르 이바노프-크람스코이와 듀오로 연주한 앨범. 일찍이 자크 티보가 12살 코간의 연주를 듣고 이 신동 바이올리니스트의 대성을 예언하였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흔히 오이스트라와 비견되는 코간의 바이올린은 한치의 오차없는 정교한 테크닉으로, 이들 낭만적 작품들에서 감정의 과잉이 아닌 정제된 감성으로 은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수록곡]
그라나니: 기타와 바이올린 듀엣/ 파가니니: 바이올린과 기타 소나타/
줄리아니: 바이올린, 첼로, 기타 트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