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멜로디의 주옥같은 사운드트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레스 뮤직의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하루> 앨범이 나온 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여름, 순면의 포근함과 여름 햇살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하루>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만약, 당신이 어느 바람 솔솔 부는 언덕 위, 편안한 해먹에 누워 이어폰을 끼고 있다면, 이 익숙한 이름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가 잠시나마 고요한 파라다이스로 여러분을 안내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데이빗 란츠, 스티브 바라캇, 빌 더글라스, 마이클 호페, 데이빗 달링, 마르쿠스 비안나, 크리스 글래스필드등 뉴 에이지와 크로스오버 뮤직의 현재와 오늘을 이야기하는 연주자들의 주옥같은 명곡 컬렉션!

24명의 아티스트의 24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은 24 Page 북클릿.

손에 잡힐 듯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 24 Bit 리마스터링.

[ 수록곡 ]
cd 1
1. lake isle of innisfree (bill douglas)
2. cavatina (silent sound)
3. fearless (paul pennell)
4. queen of the moon (llewellyn)
5. loch tay boat song (pamela bruner)
6. before the last leaf falls (david lanz)
7. nocturne (michael hoppe)
8. solitude (david darling)
9. marble halls (juliana)
10. walk in the sun (jeanette alexander)
11. the dawning of the day (helen o`hara)
12. what child is this/ greensleeves (r.carlos nakai & william eaton)

cd 2
1. like a bird (stan ajdar, les oiseaux)
2. such sights (vista musicale)
3.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arve tellefsen)
4. one afternoon (chris glassfield)
5. when i was young (steve barakatt)
6. pinehurst (joanie madden)
7. inisheer (kim robertson)
8. fishing the sky (kurt bestor)
9. tango (marcus viana)
10. acoustic garden (eric tingstad/ nancy rumbel)
11. eleanor plunkett (lisa lynne)
12. flowing (deu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