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니쉬 기타계의 손꼽히는 마에스트로, 요하네스 린스테드의 2003년 신작이자 통산 네번째 앨범.

흥겨운 라틴 리듬에 실려 전해지는 그의 열정과 감성은 살아 숨쉬는 듯 생생한 현의 울림 속에 녹아든다.

강렬하게 때로는 너무도 부드럽게 다가오는 스패니쉬 기타의 진수는 파코 드 루치아나 알 디메올라, 존 맥러플린의 혼마저 느낄 수 있을 만큼 강렬하다.

[ 수록곡 ]

1. la cabanita en la playa
2. cielo azul
3. guayabera
4. eleni
5. la rumbita
6. echoes of the forest i
7. echoes of the forest ii
8. heat in torremolinos
9. the bells of san miguel
10. zabuca (shak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