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좋은 첼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곳이 파리였다. 1905년부터 카잘스의 파리 생활은 모리스 마레샬 같은 연주자에게 자극이 되었고, 이런 거장의 출현은 프랑스가 자체적으로 유명 첼리스트를 배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첫 삼총사가 푸르니에, 앙드레 나바라, 토르틀리에였고 그 다음이 프랑스의 달타냥 장드롤이다. 이들 중에 가장 개성적인 사람이 1937년 빈 국제 콩쿨에서 우승했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까지 방은 앙드레 나바라였고 그는 독특한 나뭇결 같은 톤과 엄격한 리듬 골격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확립한 첼리스트였다.

[ 수록곡 ]
1.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adagio - moderato (edward elgar)
2.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lento - allegro molto
3.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adagio
4.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allegro, ma non troppo
5.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allegro (antonin dvorak)
6.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adagio, ma non troppo
7.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finale: allegro moderato - andante - alelgro vivo